울 홈페이지에 들리시는 민연 식구 여러분들이 줄어드는것 같아 섭섭하네요. 함께함의 의미를 기억하였으면 좋겠어요.
안일하게 머무르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새로워지려는 후배님들 글을 읽으니
뿌듯합니다.
이상을위해서, 아름다운 가치를 위해서,또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번뇌함은 젊은날의 특권인거 같아요^^
지금 돌아보면 고민했던 그 시간들이 나 라는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의 발판을 다쳤던 시간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 선배님이 그러셨죠.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으라고... 이 말이 가끔 떠오를때면 맘이 두근 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치열했던 민연 새내기때와 임원진때가 그리워져요.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그때의 모든것들을 지금의 후배님들과 모두 공유하고 싶은 강렬한 충동도 생깁니다.
모든것을 느끼고 경험해 보세요. 열정을 바쳐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를 향해 달려가 보세요..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기위해선 용기가 필요합니다.
망설이지 않고 지금 바로 일어서서 행동하는것 말이예요.
후배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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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0
... from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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